[OSEN=이슈팀] 하이마트 홈페이지가 7일 오전부터 오후 1시 현재까지 네티즌 접속 폭주로 장애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하이마트에서 전날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4 17만원 판매 상품이 모두 동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마트는 6일 전세계 1억대 판매를 향해 질중중인 삼성의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2를 각각 할부로 17만원, 25만원씩에 판매하는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날 구매자들의 문의 등의 폭주하는 상태를 빚었다. 결국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하이마트 홈페이지 몰은 아예 이날 접속 불가 상태를 겪었고 각 대리점 전화 통화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와중에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하이마트 측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갤럭시s4 등의 물량이 모두 매진돼 행사가 조기 종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마트 홈페이지의 접속 장애와 판촉 물건 품절은 하이마트가 6일부터 삼성전자의 최신형 고가 스마트폰 갤럭시s4를 단돈 17만원에 판매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소비자들이 홈페이지에 앞다퉈 접속하고 매장에서 구매에 나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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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갤럭시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