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감독-선수 대표, 모두 4차전 예상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0.07 14: 04

어느 팀이 되었던 3승1패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쥔다는 예상이 일치했다.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여한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감독과 선수 대표 총 6명이 모두 총 4차전까지 갈 것임을 예상했다.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서 넥센은 염경엽 감독과 이택근, 박병호가 참여했으며 두산은 김진욱 감독, 홍성흔, 유희관이 나왔다. 행사에 앞서 사회를 앞둔 임용수 캐스터는 6명의 대표들에게 총 몇 경기까지 갈 것인지 손가락으로 예상해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례적으로 6명의 감독과 선수가 모두 손가락 네 개를 펼쳤다. 과연 전적 3승1패로 LG와 플레이오프를 치를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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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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