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애견인' 노주현·최여진·강타, '슈퍼독' 심사위원 합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07 16: 52

배우 노주현과 최여진, 가수 강타가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MC 이휘재, 이하 '슈퍼독')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자타공인 애견 전문가 노주현, 현재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삼성동 개 엄마’ 강타, 모델과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애견인 최여진은 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전문지식을 겸비한 스타 애견인으로 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슈퍼독' 심사위원에 참여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보냈다고. 많은 연예인들이 심사위원이 아닌 참가자로도 참가하며 '슈퍼독'에 무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스타견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신선한 형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독'은 모델과 스타를 꿈꾸는 수많은 반려견들이 참여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슈퍼독'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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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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