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YG-JYP-SM 체제 변화있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07 18: 28

방송을 앞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 SM이 빠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팝스타3' 심사위원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3'가 JYP, YG, SM 등 K팝의 중심에 있는 3대 가요기획사를 대표하는 인물이 주축이 돼 꾸려가는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브랜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JYP-YG-SM이라는 3사 체제에 변화가 있는 것인지 심사위원으로 자리하는 보아를 대체할 인물이 투입될 것인지는 미정인 상황으로 나타났다.
현재 'K팝스타3' 제작진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다만, 지난 6일 오후 배포한 'K팝스타3' 기자간담회 공문에 ''K팝스타3' 관련 중대 발표'라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심사위원 변화에 대한 부분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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