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7일 새로운 홍보 모델 서유리가 출연하는 ‘논스톱 라이브 쇼’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예고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논스톱 라이브 쇼’ 예고편은 서유리가 출연 중인 인기 프로그램 ‘SNL코리아’ 예고편을 패러디한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이 영상에서 서유리는 간절함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를 통해 선수카드 획득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다. 아울러, 추후 공개될 화보 촬영 모습도 예고편 영상 중간에 맛보기로 삽입했다.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서유리는 방송 전“이번 쇼를 통해 생방송으로 게임도 하고 이용자들을 만나게 돼 정말 기대된다”며 “좋은 카드를 많이 획득해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선물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서유리 논스톱 라이브 쇼’는 홍보모델 서유리가 GM 매표소와 함께 등장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며 카드깡 이벤트를 선보였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카드깡은 원하는 선수카드를 획득할 때까지 카드를 사서 뒤집는 ‘무한 카드 뽑기’를 뜻하며, 서유리가 지정된 위시 카드를 수집할 때마다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NO.1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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