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는 7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새로운 홍보 모델 서유리가 출연하는 ‘논스톱 라이브 쇼’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논스톱 라이브 쇼’는 인터넷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서유리가 GM 매표소와 함께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며, 원하는 선수카드를 획득할 때까지 카드를 사서 뒤집는 일명 카드깡 이벤트를 진행한 것.
이번 이벤트를 시청하며 서유리를 응원하는 이용자들은 첫 번째로 선택한 카드에 따라 보상을 받았다. 예를 들어 서유리가 구단팩 프리미엄을 오픈해 4코스트의 선수카드를 획득했다면, 구단팩 프리미엄 4장을 지급하게 돼 서유리가 처음 어떤 카드를 획득할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받았다.

아울러, 서유리가 획득한 위시카드 코스트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돌아가는 코스트팩과 구단팩 프리미엄 카드가 결정되며, 위시카드 획득 수에 따라 8/9/10 코스트팩 스페셜을 지급한다. 코스트팩은 1개 구단을 선택하면 노멀, 특수, 클래식 등급의 해당 코스트 선수 1명이 랜덤으로 나오는 카드팩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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