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진출에 1승을 남겨 두게 됐다.
오클랜드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6-3으로 이겼다.
3회 코코 크리스프의 중전 안타, 조쉬 도날드손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서 상대 실책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오클랜드는 4회 선두 타자 조쉬 레딕의 우월 솔로 아치, 코코 크리스프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3-0으로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디트로이트는 4회말 공격 때 토리 헌터의 좌중간 안타, 프린스 필더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서 빅터 마르티네스와 자니 페랄타의 연속 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오클랜드 타선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3-3으로 맞선 5회 선두 타자 브랜든 모스의 우월 솔로포로 4-3 재역전에 성공한 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좌전 안타로 추가 득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세스 스미스가 좌중월 투런포를 가동해 3점차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오클랜드 마운드는 재로드 파커, 댄 오테로, 션 두리틀, 그랜트 발포어가 이어 던졌다. 공격에서는 코코 크리스프(4타수 3안타 1타점), 세스 스미스(4타수 2안타 2타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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