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청률 떨어져도 월화극 1위 ‘굳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08 07: 37

KBS 2TV ‘굿닥터’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변함 없는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굿닥터’ 19회는 전국 기준 1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7.4%), SBS ‘수상한 가정부’(7%)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18회(20.6%)보다 시청률이 떨어진 결과지만, 그래도 다른 경쟁 드라마와 확연한 시청률 격차를 보였다.

이날 ‘굿닥터’는 시온(주원 분)과 윤서(문채원 분)의 달달한 첫 데이트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11.8%를 기록, 쟁쟁한 드라마들을 꺾고 동시간대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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