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김범, 카리스마 어디갔나? 유쾌 매력 ‘반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08 08: 05

배우 김범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현재 이 드라마에서 광해(이상윤 분)의 호위무사이자 유정(문근영 분)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순정파 김태도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장난기 다분한 눈빛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로부터 그가 연기하고 있는 진중하고 무게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쾌활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김범은 촬영장을 방문할 때마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친근함을 무기로 스태프에게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jmpyo@osen.co.kr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