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현재 서울 모처의 친정집에 머물고 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한혜진 씨가 어제(7일) 귀국 후 현재 서울 친정에 머물고 있다”면서 “이는 아직까지 국내에 신혼집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7일 영국에서 귀국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영국에서 거주했고, 이에 따라 국내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았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2월 SBS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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