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콘텐츠마켓 '올레마켓'이 3주년을 맞았다. KT는 올레마켓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4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총 3003명을 대상으로 게임에 참여하면 황금 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경품 이벤트’와 추천 게임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모두에게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올레마켓에 혜택이 100%’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하루 3회 게임에 참여하면 기회 제공 총 3003명에게 황금바, 상품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등 제공한다. 또 올레마켓이 추천하는 게임앱 3종을 다운로드 받으면 각 게임앱 당 1회씩 추가기회를 준다.
또 게임 델피니아 크로니클, 야구감독k, 레전드오브킹 3종을 다운받으면,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3천원~5천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맥북에어를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안드로이드 OS가 적용된 모든 스마트폰 및 PC에서 가능하며, 타 통신사 이용자들도 스마트폰에 올레마켓 앱을 설치한 후 참여가 가능하다.
박효일 KT VG기획담당 상무는 “올레마켓 출시 3주년을 기념하여 올레마켓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올레마켓을 풍부한 종합 콘텐츠 마켓으로 지속 성장 시켜, 고객의 기쁨을 배가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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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