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발군의 수영 실력과 이에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강창민과 재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 사이판 교민과의 탁구 경기 후 사이판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그 가운데 이들은 첫 번째 전지훈련 종목인 수영에서 놀라운 수영 실력을 드러냈다.
지금껏 '탁멍'과 볼멍으로 불리던 최강창민은 이날 녹화에서 아찔한 수영 실력을 과시해 사이판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그는 티셔츠 사이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그간 '예체능'을 통해 탁구, 볼링, 배드민턴 등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을 해온터라 최강창민의 근육질 몸매는 완벽한 바디 프로포션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은근한 베이글 몸매를 자랑한 재경의 수영 실력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아버지가 전직 다이빙 국가대표 김봉식 선수라는 사실이 공개된 것은 물론 MBC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수영 경기 중 은메달을 거머쥔 재경인지라 그의 수영 실력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한편 최강창민과 재경의 수영 실력, 몸매는 오늘(8일) 방송되는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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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