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안전운전 요령,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전국에 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10.08 11: 18

[OSEN=이슈팀]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일 오전 전국에 걸쳐 평균 20mm 가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8일과 9일 제주와 영남, 강원 영동 등에는 50~100mm, 경남 남해안과 제주 산간 등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나머지 지방에도 20~70mm가량의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빗길 안전운전이 중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빗길 안전운전 요령’이라는 제목으로 저마다 빗길운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먼저 빗길에는 전조등을 켜야 한다. 햇빛이 없어 낮에도 어두운데다 물보라에 의해 앞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전조등은 시야확보는 물론 다른 차량에게 나를 알리는 효과도 있다.
빗길에서 과속은 금물이다. 비가 오면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또 브레이크 반응도 늦어지게 된다. 빗길에서는 제한속도의 20%를 감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수막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수막현상은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차량제어가 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다. 이를 막기 위해 물웅덩이 위에서 브레이크와 악셀 페달을 밟지 않는다. 고속주행 중에는 기어조작을 삼가고 핸들을 꽉 잡아 움직임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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