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오는 10일 개막하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앞두고 주요 출전 선수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경주와 데이비드 톰스, 이동환, 김시우가 우승트로피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은 선수단과 갤러리가 함께 감사하고 배려하는 대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 2회 대회 때 핸드폰 없는 대회, 담배연기 없는 대회에 협조해 준 갤러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에는 선수단이 골프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