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마카오 화정상 시상식에서 니콜 키드먼과 샘 워싱턴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는 빛나는 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여배우의 미모를 과시한다. 니콜 키드먼은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이는 여전한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서희는 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과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서희 월드클래스네", "니콜 키드먼 합성해 놓은 줄", "재밌는 대화 나누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서희는 지난달 23일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화처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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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