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채보미-송가연,'로드 FC 많이 사랑해주세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0.08 15: 06

개그맨 윤형빈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이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윤형빈이 로드 FC 걸 채보미, 송가연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형빈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종합격투기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 이로써 로드FC에서는 이승윤에 이어 두 번째 연예인 선수가 탄생했다.

윤형빈은 "겉으로 보기엔 치고 받는 것이 전부지만, 대회준비 기간부터 대회장까지 선수 옆에서 함께 생활을 해봤었는데 옆에서 보고 느낀 점이 많았다"라며 "남자라면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형빈의 로드FC 데뷔전 상대가 일본인으로 확정됐다. 윤형빈의 공식 전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상대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프로 입문을 준비하는 아마추어 선수나 갓 프로에 데뷔한 선수들이 타깃이 될 전망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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