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어깨 골절 수술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에픽하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타블로가 지난 4일 어깨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는 회복에 힘쓰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 등의 여러 일정이 있는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오쇼'에서 공연을 펼친 후 휴식을 취하다 어깨 부상을 입었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