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혁이 부산 해운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동혁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심장이 뛴다' 바보 3형제 해운대에서의 달달했던 시간들이 그립구나. 오늘 11시 '심장이 뛴다' 첫방 이얏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혁-조동혁-최우식은 해운대의 모래 사장 위에서 일제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측에 다르면 이들 세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여성은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는 응급실 팀장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매우 더워보인다", "첫방 파이팅", "'심장이 뛴다' 감동적이더라.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장이 뛴다'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대원들을 도와 실제 소방업무(화제진압,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를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는 기획의도를 전할 예정. 배우 조동혁과 박기웅, 이원종, 최우식, 전혜빈, 개그맨 장동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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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