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멤버 7명, 한 방에서 잔다" 폭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08 16: 59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 2TV '글로벌 리퀘스터 쇼 어 송 포유(A Song For You)'의 녹화에는 그룹 비투비(BTOB)와 빅스(VIXX)가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전 세계의 K-POP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숙소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은 비투비 이민혁은 "2년 동안이나 멤버 7명이 한 방에서 함께 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민혁은 "다 발가벗고 있다"고 폭로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는 지난 출연자 틴탑이 '해외 팬들이 입고 있던 속옷을 무대로 던졌다'라고 고백했던 것에 이은 아찔 토크로, DJ 조권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혁의 아찔한 폭로는 오는 11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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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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