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최정원 "힘들었지만 진심으로 사랑한 작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8 17: 34

배우 최정원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정원은 지난 6일 '그녀의 신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녀의 신화'.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만큼 진심으로 사랑한 작품. 마지막까지 쏟아 붓기 위해 오늘도 현장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최정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원이 수개월 촬영 내내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밤샘 촬영과 더위 등 힘든 순간이 정말 많았다"라며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성숙해졌으며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은 섬세한 연기로 진부할 수 있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8일 오후 9시 50분 마지막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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