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예쁜 손글씨 응원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8일 오후 박신혜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브랜드와 함께 진행 중인 '한글사랑 캠페인' 응원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한글 다시 날아오르다'라고 직접 쓴 손글씨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한글사랑 캠페인'을 위해 직접 손글씨 디자인에 참여, 붓펜 등을 이용해 오랜 연습을 거듭한 끝에 예쁜 손글씨를 탄생시켰다.

한편 박신혜는 한글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한다. '상속자들'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의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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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