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멤버 크리스탈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나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학교가는 길엔 소울싱어즈의 '네게로 오라'를 들었고, 잠시의 힐링타임. 10월은 우리 예쁜 크리스탈의 생일도 기다리고 있는데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쁜 우리 크리스탈, '상속자들' 파이팅. 사랑해 크리스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나는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머리를 푼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일회용 잔을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멤버를 응원하는 루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크리스탈은 극 중 메가 엔터테인먼트의 상속자 이보나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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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