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장소를 가리지 않는 운동본능과 철저한 저염식 식단이 그의 S라인 비법이었다.
클라라는 8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클라라의 LIKE A VIRGIN'을 통해 숨김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재범과 힙합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선 클라라. 그는 촬영 10분 전, 아령을 들고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다.

클라라는 “복근 속성법이 있다”며 “아령을 들고 걸스데이의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를 하면 복근이 빨리 생긴다”고 자신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차안에서 이동하는 도중에도 클라라는 틈틈이 운동하며 운동삼매경에 빠졌다.
이어 식당에 도착한 클라라는 샐러드나 돌솥비빔밥에도 갖은 양념을 빼고 주문했다. 그는 “제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먹는 것도 있는데,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약해서 속이 안 좋다”며 철저한 저염식 식단을 따르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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