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오는 10일 오전 9시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10일 오전 9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일산에 위치한 청아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해당 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앞서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8일 뇌사 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사망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곡 '웃기네'로 데뷔했다. 당시 로티플스카이는 '웃기네' 무대에서 여러 의상을 갈아입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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