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택배, ‘공휴일이어서 쉬어요’

[OSEN=이슈팀] 한글날이 22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택배 가능 여부가 관심사다.

대부분의 택배업체는 9일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택배 업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택배는 9일 택배 업무를 보지 않고 10일 배달에 나서는 것으로, 우체국 택배도 9일에는 업무를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휴일에는 택배 회사도 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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