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서울 콘서트 15분만에 1만 4000석 매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0.09 08: 16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솔로 첫 정규앨범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투어 콘서트(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서울 콘서트 티켓이 지난 8일 오후 8시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2일~3일 양일 공연에 총 1만 4000석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어플의 접속이 지연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중이 지난 미니 앨범을 통해 완벽한 로커로 변신한 만큼 이번 정규 앨범과 공연에 대한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1월 솔로 미니 앨범 공연 '유어, 마이, 앤 마인(Your, My and Mine)' 티켓팅에서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 6000석을 매진시켰다. 또한 요코하마 그랜드 피날레 콘서트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 규모의 4배가 넘는 16만 명이 몰리며 매진됐고, 이후 쏟아지는 요청에 입석과 시야제한석까지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0월말 발매 예정이며 지난 8일 오전 JYJ 공식 라인을 통해 9일 앨범 첫 이미지 공개를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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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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