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굿닥터’ 주원에 “그동안 고생 많았어..사랑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9 10: 36

배우 박기웅이 절친 동생 주원을 응원했다.
박기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원아 내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형이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 있지?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하자. 꼭꼭꼭! 형도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기웅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극 중 박기웅은 박시온(주원 분) 어리바리 후배 박웅기로 출연해 주원과 마지막 회를 마무리 했다.

앞서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닥터’에 카메오 출연한 박기웅에게 “고마워 형 알라뷰”라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굿닥터’ 마지막 회 20회분은 1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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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굿닥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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