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에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훈훈한 남매가 떴다.
체조선수 손연재 닮은꼴, 여자 5호가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애정촌에 등장한 두 훈녀훈남 남매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고, 여자 5호의 미모보다 더욱 잘 생긴 여자 5호의 남동생은 애정촌에 모인 남자 출연자들을 초반부터 기죽게(?)했다. 꽃미남 동생은 “우리 누나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마디를 남겼다.

모두가 모인 첫 저녁식사자리에서 남자들은 모두 여자 5호의 관심을 끌기위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이를 바라보는 여자들의시선은 묘하기만 했다.
과연 여자 5호의 마음을 차지할 남자는 누가될지, 그 결과는 오늘(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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