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한나, 노출드레스 화제 "얼떨떨하고 신기했다"

배우 강한나가 제18회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드레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슈가 된 게 얼떨떨하고 신기하고 생소했다"며 "당당해서 멋있었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밝혔다.

노출마케팅에 대한 반응에 대해 "의상에 대해 말할 수 있어 좋다"며 "이미지나 사진으로만 봐서 기분이 언짢은 분들도 있었을 텐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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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