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손하트, 사과 이어 팬들에게 애정표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09 21: 36

구하라가 최근 불거진 카라의 해체설에 사과한데 이어 손하트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구하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두 손으로 머리 위에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에 구하라의 손하트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라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카라가 이렇게 계속 활동하면 좋겠다” “손하트 사진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8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의 일본투어 첫 번째 콘서트에서 "걱정끼쳐 죄송하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카라를 응원해달라"고 카라의 해체설로 혼란을 느꼈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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