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여자5호가 애정촌을 시작하자마자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59기 미모의 여자들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남자들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여자5호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가족과 함께 등장했다. 여자5호의 어머니는 남자들에게 딸 자랑을 했다. 남자들 또한 가족과 등장한 여자 5호에게 관심을 가졌고 특히 여자 5호 남동생의 뛰어난 외모에 크게 놀라했다.

남자들은 "남동생이 진짜 잘 생겼다. 넘사벽이다", "여자5호 정말 매력이다", "처음부터 여자5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총 4명의 남자가 여자 5호에게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나머지 여자들은 한 순간에 엑스트라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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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