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도시락데이트서 3표 '의자녀 등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0 00: 05

'짝'의 여자5호가 의자녀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59기 미모의 여자들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남자들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락 데이트에서는 예상대로 여자5호에 남자들이 몰렸다. 남자 2호, 4호, 5호가 여자5호에게 갔다.

여자5호는 애정촌이 시작됐을 때부터 남자들의 관심을 받은 여자. 무려 4명의 남자가 호감을 표한 가운데 도시락 데이트에서는 그 중 3명이 여자5호에게 간 것.
여자5호는 남자들이 "원하는 남자가 왔냐"고 묻자 "노코멘트"라고 딱 잘랐다. 그러나 그 중 여자5호가 원하는 남자가 왔다. 여자5호가 호감이 있는 남자는 남자5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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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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