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7호, 두 여자 사이서 갈팡질팡..'지능적 어장관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0 00: 33

'짝'의 남자7호가 두 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59기 미모의 여자들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남자들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자7호는 자기소개 때 "나는 사랑에 빠지면 한 여자만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정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남자1호는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남자7호는 여자1호와 여자4호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표했고 두 여자는 남자7호의 호감표현에 이들도 마음을 줬다.
그러나 남자7호는 도시락데이트에서 여자1호를 선택했고 여자4호는 크게 섭섭함을 내비쳤다.
이후 남자7호는 여자4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데이트권을 따면 여자4호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고 약속했지만 또 두 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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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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