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뷰티 프로그램 MC 발탁..손담비와 호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10 09: 37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 2’ MC로 발탁됐다.
10일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광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와 함께 MC로 나섰다. 그는 당시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많고, 웬만한 여자만큼은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광희는 “여자들끼리는 안 예쁜데도 예쁘다고 하고, 서로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게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그는 “서인영, 유진 누나들이 하는 뷰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불러도 나가지 않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는 아기 피부를 갖기 위한 수분 관리 비법과 메이크업 방법이 공개됐다.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도 요즘 피부관리에 부쩍 관심이 많다”면서 남자들만 사는 집인데도 냉장고 가득 화장품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11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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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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