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황정음, 지성 앞에 무릎 꿇었다..무슨 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10 10: 20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 황정음이 지성 앞에 무릎을 꿇었다.
1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유정(황정음 분)은 민혁(지성 분) 앞에 고개를 숙인 채 무릎까지 꿇고 있어 이들의 맞대면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정이 왜 민혁을 찾아가게 된 것인지, 더욱이 도훈(배수빈 분)이 세연(이다희 분)과 무슨 일로 만나고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10일 방송될 '비밀' 6회에서는 민혁, 유정, 도흔, 세연 네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비밀'의 제작진은 "'비밀'은 밑바닥까지 추락하는 유정을 바라보는 민혁의 집착과 도훈의 배신이 한층 증폭될 예정"이라며 "여기에 민혁과 도훈을 바라보는 세연까지 얽히면서 비밀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