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편히 쉬고 싶은 38살 사업가의 의뢰

[OSEN=이슈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속에 위치해 있다. 원형의 유리통 모양으로 집 가운데 큰 나무가 있다.

이 집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38살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건설된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비는 우리 돈으로 약 4억 원이며, 각 층이 계단으로 연결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정말 이쁘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나도 저런 집에사 살고 싶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돈 많이 들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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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