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3-2014시즌 KBL 남자프로농구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발매 시작
12일 스페셜 21회차 시작으로 6개월 간의 시즌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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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개최되는 2013-2014시즌 프로농구 개막전 울산 모비스-서울 삼성(1경기), 안양 KGC-원주 동부(2경기), 오리온스-부산 KT(3경기)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을 시작으로 약 6개월여 동안 발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22회차는 13일 오후 2시 열리는 원주 동부-오리온스(1경기), 부산 KT-모비스(2경기), 서울 삼성-안양 KGC(3경기) 대상으로 발매된다. 또한 15일에는 전주 KCC와 모비스전을 대상으로 매치 50회차가 시행될 예정이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6년 만에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출전권 획득과 김종규(창원 LG), 김민구(전주 KCC) 두경민(원주 동부) 등 거물급 신인들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농구코트가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2연패 여부도 농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프로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국내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최종득점(연장전 포함)을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점수대 항목은 69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이상 등 총 6개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34점 이하, 35-39, 40-44, 45-49, 50-54, 5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농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2013-2014시즌 프로농구가 드디어 6개월 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며 “농구코트를 뜨겁게 달굴 10개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선수 이동, 부상 선수 등 각 팀의 전력을 토대로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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