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최명길, 몸매 노출 블랙 시스루 드레스 '아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10 14: 46

중견 배우 최명길의 과감한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명길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벨라지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했다.
특히 최명길은 전작 MBC '금 나와라, 뚝딱'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밝게 염색된 세련된 헤어스타일, 또 허벅지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포토 라인에 선 최명길은 파격 드레스로 시선몰이를 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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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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