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생방 지각 피하기 위해 찜질방 외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10 14: 50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 지각을 피하기 위해 찜질방에서 외박한 사실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고정 일정만 7개가 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전현무는 “매일 아침 7시에 시작되는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진행을 위해 반 강제적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한 이력이 있는 전현무는 최근에 생긴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바로 스케줄이 늦게 끝나거나 회식이 있는 날엔 다음날 방송을 위해 여의도 인근의 찜질방에서 외박을 하는 것. 그는 최근 녹화에서 새로 이사한 집을 두고 찜질방에서 외박을 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전현무의 좌충우돌 일상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2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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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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