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농구 특집에 합류한다.
서지석의 소속사 에스앤케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 같이 말하며 "서지석은 평소 마이클 조던의 광팬으로 농구마니아"라고 밝혀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서지석은 지난 2011년 KBS 2TV '출발드림팀' 농구 편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서지석은 현재 농구팀 1개, 축구팀 2개, 야구팀 2개 등에 속해있고 자신이 속한 팀 이외에도 게스트로 경기에 참여할 정도로 운동을 즐겨해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농구 특집에서는 전 농구선수인 우지원과 전희철 등이 코치로 나서며 서지석을 비롯해 평소 가수 박진영과 존박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서지석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특집은 오는 25일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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