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버스커버스커, 방송출연 없이 또 1위..가요프로 올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10 19: 17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임창정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버스커버스커는 정규 2집앨범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버스커버스커는 컴백 후 방송 출연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3일 '엠카운트다운',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 등이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정준영, 블락비, 서인영, 파이브돌스, 가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AOA, 임창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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