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재현, 장모 위해 화장품·네일아트 선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10 23: 47

남재현이 장모를 위해 네일아트샵을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장모와 함께 네일아트샵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재현은 장모와 함께 동네 슈퍼에 들러 라면과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를 산 후, 근처에 있는 네일아트샵을 찾았다. 남재현의 장모는 처음에는 손톱 관리를 받는 것을 반대했지만 이내 네일 아티스트에게 손을 맡기고 사위와 담소를 즐겼다.

그러면서도 남재현의 장모는 네일 아티스트가 손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웃음을 보이는 등 조용하게 네일아트를 받았다. 남재현은 그런 장모 옆에 조용하게 앉아 이야기 상대가 돼줬다.
이어 남재현은 장모에게 화장품을 사주기 위해 화장품 가게에 들어갔다. 장모는 비싼 화장품 가격에 놀랐지만 남재현은 장모의 미용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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