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정준영 등 많은 가수들이 컴백한 가운데 아이유가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11일 오전 7시 현재 아이유는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분홍신'으로 국내 최대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지니 등에서 '분홍신'으로 정상을 사수했다.
새롭게 컴백한 가수들 중에서는 정준영과 티아라가 좋은 음원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정통 록발라드 '이별 10분전'을 발표한 정준영은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같은날 컴백한 티아라 역시 '넘버나인'으로 몽키3, 소리바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아이유의 컴백으로 톱10에서 밀려났던 버스커버스커, 소유X매드클라운, 임창정, 윤미래 등이 시간이 지나자 차트 상위권으로 재진입, 1위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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