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미선, '신문고' 단독 MC…성대현·이성미 패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0.11 09: 04

개그우먼 박미선이 종편채널 tv조선 토크쇼 '신문고' 단독 MC로 발탁됐다.
박미선은 오는 10월 중순께 첫 방송이 예정된 토크쇼 '신문고'의 MC로 나선다. 방송인 왕종근, 가수 성대현, 개그우먼 이성미가 고정패널로 출연해 박미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
'신문고'는 '부작용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자'는 기획의도로 다이어트 부작용, 약물 부작용, 커피 부작용, 성형 부작용 등 각종 부작용으로 고생했던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를 연예인과 의료전문 패널이 이야기하는 단체 토크쇼다.

해당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사연 뿐만 아니라 부작용 사례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직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단순히 사연을 소개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부작용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MBC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KBS 2TV '해피투게더', '맘마미아' 등 지상파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종편채널, 케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또한 왕종근은 JTBC 토크쇼 '유가족상팔자', 성대현은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이성미는 KBS 2TV '맘마미아'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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