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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웃의 아내' 정준호, 극과극 비주얼..'궁상 vs 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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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궁상과 젠틀을 오가는 극과극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11일 공개된 드라마 현장사진에서 후줄근한 셔츠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과 말끔한 슈트 패션을 동시에 선보였다.

그는 '네 이웃의 아내'에서 어린 시절 무능한 아버지를 보며 절대 자신은 먹고 사는 문제로 가족들을 걱정하게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오로지 가족을 위해 지금껏 한 시도 쉬지 않고 살아온 대기업 부장 민상식 역을 맡았다.

앞으로 정준호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사회 내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 보통 남편들의 모습을 그리며 중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 등이 출연한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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