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흥국 "죄송하다..미국에 있는 딸에게 미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1 10: 36

가수 김흥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김흥국이 관계자를 통해 "죄송하다. 특히 미국에 있는 딸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흥국인 11일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1%이었으며, 이는 100일간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김흥국은 이날 오전 한 관계자를 통해 "음주운전 입건에 대해 죄송하다. 특히 미국에 있는 딸에게 미안하다. 딸과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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