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서준영은 11일 공개된 E채널 특별기획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현장사진에서 남색 트레이닝복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떡 벌어진 어깨를 강조한 디자인의 운동복으로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으며, 특히 뽀얀 피부와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미모로 시선을 붙들었다.

서준영은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송 변호사로 출연 중이다. 첫 회에서 이영아와의 강렬한 첫 만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훈훈한 외모에 매너 좋은 완벽남’, ‘썩은 작업 멘트도 설렌다’는 등의 평을 얻었다.
한편 '실업급여 로맨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3개 채널 E채널, 드라마큐브, 패션앤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