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91m 절벽에 5000여 개 발자국?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11 12: 50

[OSEN=이슈팀]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이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직 절벽에 발자국처럼 보이는 흔적들이 절벽 정상까지 일렬로 찍혀있다. 이곳은 볼리비아 도시 스크레에 위치한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 인근 절벽이다. 과거 가장 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던 곳이다.

이번에 공개된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화석은 최대 91m 높이의 절벽을 올라가고 있는 모양으로 5000여 개의 발자국이 마치 절벽에 무늬를 새겨놓은 듯한 모습이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정말 신기하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무섭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진짜 공룡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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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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