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수지, 성준과 열애? 전혀 아냐..친한 동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1 13: 47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성준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이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JYP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수지와 성준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스킨십 사진에 대해서도 "친한 동료끼리 자연스러운 어깨 동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포착해 연인 혹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미쓰에이는 주연 담여울 역을, 성준은 수지의 호위무사 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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