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딸과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윤손하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에서 윤손하와 딸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딸과 함께 창가에 앉아 커튼을 사이에 두고 놀고 있는 모습은 마치 요정들을 연상케 할 정도다. 특히 윤손하는 아이를 둔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데뷔 때와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을 진행한 메이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첫째 아이 때부터 몇 년 간 윤손하 씨 가족을 촬영하고 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항상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와 따뜻한 미소로 촬영에 임한다. 세월이 손하 씨를 비켜 가는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활동하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윤손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메이스튜디오 제공